9월에서 10월 경 산에서 잘 여문 잣송이를 따와 집하장에 모아놓은 후,
잣 송이를 까서 잣송이의 껍질은 날려보내고 안에 들어있는 잣 알맹이만 모으는 과정입니다.
피잣을 잘 말리어 잣선별기에 넣고, 이물질과 잣알이 굵은 것과 가는 것을 선별하여
제품의 질이 좋은 것만 엄선하는 과정으로 잣의 생산과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제품의 질에 많은 영향을 주는 과정입니다.
선별기에서 나온 잣을 까는 과정으로 예전에는 모두 수작업으로 하였으나 지금은 자동으로 되어 있어 일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.
잣알맹이를 부수워 껍질은 모두 날려보내고 잣 알맹이 상태로 되는 과정입니다. 이 때 잣껍질과 기타 이물질들이 모두 골라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.
031-581-7389 / 031-582-7389